감독;마크 A.Z. 디페, 이원재
출연;프랭크 웰커
지난 2011년 1월말에 국내 개봉한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가필드 펫포스>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가필드 펫포스;기대도 안헀지만..>
지난 2011년 1월말에 국내 개봉한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가필드 펫포스>
극장 개봉당시에는 3D 버전으로도 나오긴 했지만...
저는 2D 더빙 버전으로 봤습니다
뭐라 해야할까요..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먹을때부터 큰 기대는
안하긴 했지만 73분이라는 그야말로 짧은 러닝타임을 자랑한느
이 애니메이션...
확실히 아동용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한 내용전개와 그림체가
성인인 제가 보기에는 좀 오글거린다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요즘 좋은 애니메이션들도 많이 나와서 아동층의 눈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긴 하지만...
엄마와 어린아이가 같이 보기에는 가필드와 펫포스 캐릭터의 활약
때문에라도 그럭저럭 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3D로 봤으면 어땠을지 모르지만 3D로 봤어도 그렇게 큰
만족감은 느끼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떠실런지 모르지만 아동용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기에는 부족함만이 가득했다고 할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가필드 펫포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