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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18 [가장 따뜻한 색,블루] 아델과 엠마의 격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사랑이야기 by 새로운목표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주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2013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레아 세이두 주연의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여의도cgv에서 열린 상영회를 통해서 보러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179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그들의


슬프고도 애잔한 사랑이야기>

 

 


2013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에 앞서 여의도cgv에서 열린 상영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179분이라는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지는 그들의 애잔하면서도


때로는 뜨거우면서도 섬세한 느낌의 사랑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17세 소녀 아델이 파란머리의 엠마라는 여자를 만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79분 2시간 59분..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아델과 엠마의 사랑이야기를


떄로는 격력하면서도 섬세하게 전개해나간다.


이 영화에서 배드씬 역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그야말로 격렬했던 그들의 사랑의


절정이 그 배드씬 안에 담겨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마무리를 보면서 참 묘한 여운을


남기게 해주었던 것 같다.


파란머리와 숏 커트의 엠마로 변신한 엠마로 변신한 레아 세이두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주었고 아델 역할을 맡은 여배우 역시 나름 매력이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아델과 엠마라는 인물의 사랑이야기를 격렬하면서도


섬세하게 잘 풀어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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