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조정선
연출;이재상
출연;손현주 (송진풍 역)
       박선영 (이수진 역)
       이필모 (송대풍 역)
       유  선 (김복실 역)


-2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이제 29회째를 보게 되었다.


송진풍과 이수진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대풍이가 충격을 받았는지 몰라도


병원에 몰래 들러서 자기 대학 동창인 의사한테


이것저것 얘기해주고 가는 모습은


묘한 느낌을 안겨주게 해준다.


대풍이가 진풍이와 수진이가 어울린다는 것을


이제 느낀걸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가운데 김간호사가 대풍이한테 잘해주는 걸 보니


대풍이가 이제 김간호사의 소중함을 좀


알았으면 하는 바람을 보는 사람으로써 느껴본다.


그리고 김간호사와 대풍이 같이 밥먹는 모습을 보니


이제 그들의 관계도 진전되어가는건가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마지막에 나오는 김간호사와 대풍의 진한 키스씬은


앞으로의 그들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이번 29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다음회 예고편을 보니 김간의 비밀이 밝혀지는건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3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이제 30회째를 보게 되었다.


대풍이와 복실이의 키스신이 이제 새로운 구도로


가게 해주는 가운데


대풍이네 부모가 그동안 감춰두었던 복실이의 비밀


을 밝힐려고 하는 것 같다.


거기에 대풍이와 복실이 사이에 복잡한 무언가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는 것 같고..


대풍이의 무거운 표정이 그걸 말해주는 것 같아서


왠지 모르는 씁쓸함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주도 재미있게 잘 봤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3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이제 31회째를 보게 되었다.


복실이가 사라진 가운데


대풍은 집안 식구들한테 이래저래 혼나고 정신차리라는 말까지 듣게 된다.


그런데도 곧 돌아올거라고 말하는 대풍이의 모습은


아직 정신못차렸구나라고 말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만큼 집안 식구들이 복실이를 많이 아껴주었고,


복실이를 대풍이의 며느리로 삼을려고 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는


무언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대풍이가 김간호사 없는 가운데서 고생하는 걸 보니 참 꼬시다랑


불쌍하다 두가지 감정이 들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대풍이와의 사랑싸움을 끝낸 진풍이와 수진이가 행복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 이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수진이와 진풍이 키스를 하고 같이 손잡고 가는 모습을 보니 참 사랑스러워 보인다.


 그런데 선풍이 결혼한 아내앞에서 복실씨가 한때 좋았다고 얘기하는 건 뭔 의도인지


모르겠다....


은지가 입술을 꽉 깨문 모습을 보니 왜 이렇게 웃기는지...


선풍이가 난처해하는 모습까지...


 마지막에 복실이가 우는 모습을 보니 다음회가 기대된다..


예고편을 보니 더욱 그렇고...


-3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이제 32회째를 보게 되었다.


요즘 복실이와 대풍이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괴로워하는 대풍이의 모습을 보니


이제 정신차릴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대풍이와 진풍이의 희비가 이래저래 엇갈리는 가운데


진풍이와 수진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참으로 좋아보였다.


그리고 복실이가 좋은 집에서 오믈렛을 먹는 모습은


아직까지 낯설어보인다.


촌스러운 모습만 봐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게다가 머리를 펴고 화장을 받는 모습을 보니


김간 아니 그녀의 새로운 유혹이 시작되겠구나라는


흥미진진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제 성격도 변하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과거의 흔적을 지울려고 하는 그녀의 모습이 참 무섭게


느껴진다.


제니퍼의 비서가 제니퍼의 아버지한테 솔약국집에


대한 뒷조사를 얘기하는 모습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물론 웃을 게 아니지만 말이다.


거기에 선풍이 아버지와 선풍이가 보여주는 모습 역시


웃음을 주게 한다.


그렇지만 이래저래 점점 폐인이 되어가는 대풍이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답답함만 안겨준다.


정신 차릴줄 알았는데 말이다.


다음회 예고편을 보니 아주 노숙자처럼 변한것 같던데..


다음주 되면 알수 있을까? 진풍이와 수진이의 몰래사랑.


그리고 대풍이의 개과천선이....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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