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방
[풀잎들] 흑백과 단촐한 인물로 보여주는 죽음이라는 무언가
새로운목표
2020. 1. 26. 12:45
감독;홍상수
출연;김민희, 정진영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풀잎들>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얘기해보겠습니다
<풀잎들;단촐한 배경과 인물들의 이야기로 드러나는
죽음이라는 무언가>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풀잎들>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6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의 영화를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단촐한 배경과 인물들의 대화와 흑백 화면
을 통해 드러나는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어느 요소에 중점을 갖고 보느냐에 따라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되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호불호
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풀잎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