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소소한 무언가가 잘 담기다
감독 : 샤오 야 췐
출연 : 계륜미, 임진희
지난 2011년 7월 초 국내에서 개봉한 대만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확실히 소소한 무언가가 잘 담긴 영화였다..>
<말할수없는 비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만 배우 계륜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국내에선 2011년 7월 초 개봉헀었던 가운데
극장에서 개봉했을때는 안 보고 이제서야 봤네요
영화는 두얼의 카페가 오픈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여동생의 제안으로 물물교환을 하게 되고
그 이후에 생기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말할수 없는 비밀>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계륜미의 매력이
잔잔한 느낌의 이 영화에서 더욱 잘 드러났었던 가운데 여동생 역할을 맡은
배우분의 매력 역시 이 영화에서 잘 드러났네요
짧고 잔잔한 느낌의 영화안에서 소소한 메시지까지 전달해주어서 더욱 그 느낌이
많이 다가오네요
특히 인터뷰 장면과 영화속 나오는 음악이 이 영화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시켜
주는 것 같구요
아무래도 소소한 감성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 영화를 아직 못보셨다면
한번 쯤 보셔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계륜미씨의 매력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니까요
뭐 잔잔한 영화라서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지루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준 가운데 물물교환의 의미와 소소한 감성을 80여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 물씬 느낄수 있었던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