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

케이블 TV 영화의 새장을 쓰고있는 야차 그리고 주인공 조동혁

새로운목표 2011. 1. 28. 23:30




요즘 케이블 TV 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OCN에서 하고 있는 TV영화 <야차>

100% 사전제작으로 방영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스펙타클 액션 사극이라는 장르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이 시간은 야차의 주인공인 백록을 연기하고 있는 조동혁씨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1977년 11월 생인 그는 2002년 <일단 뛰어>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눈에 뛰게 한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2005년에 성현아랑 주연을 맡은 영화

<애인>이다.

사진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43605&imageNid=5740160 <- 네이버 영화 애인 영화정보의 스틸컷에서


사진출처;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View.do?movieId=41258&photoId=53015&order=default&t__nil_PhotoList_photo=thumbnail#movieId=41258&photoId=53015&order=default&t__nil_PhotoList_photo=thumbnail

스틸컷에서 살짝 드러나는 그의 몸매는 <야차>에서와는 다른 무언가 풋풋하면서도

나름 몸매 관리 헀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몸매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야말로 여자가 반하지 않을수 없는 몸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역시 대학을 사회체육과로 나온 분의 몸매 답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5년이 지난 가운데 100%의 사전 제작 드라마로 제작된 <야차>





캐릭터 이미지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확실히 5년전 <애인>에서 보여주었던 몸매와는 다른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을 한다..

아무래도 <애인>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이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다면 이 <야차>에서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아무래도 강인한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서북지역인 함경도에서 살아온 너무나도 순박한 사내였지만 왕의 비밀조직인 흑운검의

수장이 되고, 동생인 백결과 맞서게 되면서 걷잡을수 없는 운명으로 가는 사내 이백록

을 연기하는 조동혁의 모습이 이미지에서도 잘 드러나있다...

19세 이상 드라마이기도 한 야차 노출에 대해 관심이 많은 가운데 확실히 조동혁의 모습을 보면서

이래저래 몸매 관리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니까.. 저렇게 준비해서 촬영할수 있었던 거겠지.. 거기에 촬영일정과 방송일정

이 같아 쫓기면서 촬영했다면 후반부로 가면 조금 아쉬운 몸매(?)를 보여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어젯 밤 12시에 방송된 8회.. (아무래도 어제 우즈벡과의 3,4위전 할때와 같은 시간에

방송되어서 보실분이 있을런지 모르지만...

백록의 쓰시마섬 탈출을 위한 대살육전과 함께 왕과 인빈이 보여준 이른바 야차 빨대키스 라고 할수

있는 키스씬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회까지 방송한다고 하는 가운데 이제 8회까지 방송된 야차...

과연 야차 결말  어찌 마무리될런지 궁금해진다...

물론 주인공의 몸매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건 이야기라는 걸 잊지 마시길 바라면서...




(8회 예고편이다..)

http://www.onmoviestyle.com/series_site/main_889.asp?os_seq=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