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
천연치클껌과 초산비닐수지껌과의 비교, 그리고 나의 선택
새로운목표
2010. 10. 30. 23:48
우리가 많이 씹는 껌...
그렇지만 그 껌의 대부분이 초산비닐수지껌이라고 한다...
접착제의 성분으로 페인트에도 쓰인다고 하는 초산비닐수지라고 한다...
그런 가운데 한 업체에서 천연치클로 만든 껌을 선보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내츄럴치클>이다...
요즘 대세인 친환경의 취지에 맞게 초산비닐수지 대신 100% 천연치클로 만들었다고 하며
A.D 300년경 멕시코 마야족이 즐겨 씹던 천연치클을 복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껌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이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백이며 백,내츄럴 치클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일단 우리가 씹는 껌에서 페인트에 첨가되는게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자, 솔직히 씹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요즘 이것저것 따지고 고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물질이 있다면 누가 씹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두 말 할 것 없이 오리지널 100% 내츄럴
치클을 선택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성분을 확인해보니 초산비닐수지는 물론 합성착색료,합성착향료,합성산화방지제
그리고 설탕까지 안 썼다고 하니 더욱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나 역시 아마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기회가 된다면 이 껌,한번 씹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과연 어떤 맛(?)을 낼런진 잘 모르겠지만...
이 광고를 보면서 굳이 이렇게까지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소한 거 하나에서 그 사람을 생각하느냐 안 생각하느냐 그것을 알수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이 광고를 보면서 해보게 된다...
아무래도 나라면 내츄럴치클을 주었을것이다...
내가 아끼는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말이다...
자료를 찾다보니 내츄럴치클도 그야말로 다양한 맛과 향기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다양한 맛과 향기를 가진 내츄럴치클을 보면서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한번 씹어보고 싶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한다...
물론 일반 초산비닐수지껌과는 비교할수 없는 차별화된 맛을 느낄수 있겠지..
그럴거라고 믿고 싶다...
http://www.naturalchicle.com/
그리고 위에 있는 홈페이지에 가보면 다양한 자료와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수 있다고 한다...
내가 이글을 쓰는 자료들도 위에 잇는 홈페이지에서 많이 참조한거이니 말이다...
http://www.naturalchicle.com/event1/event1_regist.php
먼저 첫번쨰 이벤트인 '당신의 선택'
내츄럴 치클 UCC 동영상을 사진 두 장으로 편안하게 만들어서 도전하는 이벤트로써,
오는 12월말 당첨자를 발표한다고 한다...
http://www.naturalchicle.com/event2/event2.php
두번째 이벤트는 '내츄럴치클을 찾아라'라는 이벤트로써,
15초안에 내츄럴 치클과 초산비닐수지껌을 각각의 케이스로 옮겨놓으면
되는 게임이다. 15초라는 시간이 내가 보기엔 솔직히 타이트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가운데 그야말로 스피드가 생명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느낄수 있는 게임이다..
http://www.naturalchicle.com/event3/event3.php
그리고 세번째 이벤트는 내츄럴치클 TV광고와 동영상 UCC 홍보소스를
블로그와 카페로 스크랩해서 해당 페이지의 URL을 등록하는 이벤트이다...
이 세가지 이벤트를 보면서 느낄수 있는 것은 내츄럴치클을 알리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번 이벤트로 많은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