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
짧게나마 평해볼려고 하는 유나의 <Sensitive>
새로운목표
2011. 11. 1. 14:00
이번에 짧게 나마 리뷰를 써볼려고 하는 앨범은
감성일렉트로닉의 기대주로 오르내리고 있는
가수 유나(Yuna)의 앨범 <Sensitive>이다.
역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듣게 된 가운데
<루>와 <곰신> 이 두 곡이 실린 이 앨범...
이 두 곡의 수록곡이 담긴 이 앨범을 들은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감성 일렉트로닉 장르 기대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이다.
물론 곡이 평이하다는 평도 나오고 있지만 듣는 사람의
차이에 따라서 그런 평 역시 나올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어떻게 보면 강렬한 색깔로 다가올수
있는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이런 감성적인 면으로 풀어낼수
도 있다는 것을 2곡의 수록곡을 통해서 잘 느낄수 있었
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 것 같았고
그리고 이 두 곡의 노래를 부른 가수 유나의 몽환적인
목소리 역시 감성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와 고급스러운 사운드
와 잘 어우러졌다는 것을 이번 앨범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다.
물론 다른 분들로부터 지적받은 것(어떻게 보면 취향차이라고
할수도 있지만..)을 어느정도 수정해나가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잘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 앨범을 기대하면서 나의 글은 이만 줄여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