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올해 영화제 예상 후보자들을 얘기해보다

새로운목표 2009. 9. 7. 19:42

올해 영화제 예상 후보자들을 얘기해보다

 

#0.이글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 이 시간엔 올해 영화제 예상 후보자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미 춘사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춘사영화제에서 국가대표가 6관왕을 차지했다는 가운데...)

 

청룡영화제,대종상영화제,대한민국영화대상 등 현재 BIG3가 남아있는 상태이다.

 

오늘 이 시간에 올해 영화제 예상후보자들을 부족하지만 예상해보았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1.각 부문별 예상후보자(작)

작품상

포스터

박쥐 - 그야말로 많은 논란을 낳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평이 극과 극인 가운데 올해 이 작품은 아무래도 작품상

후보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다.

 

포스터

국가대표 - 스포츠영화이지만,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면서 스포츠 영화로써의 다시한번 신기원을 쓴

국가대표...아무래도 올해 작품상 후보에서 볼수 있을 것 같다.

 

포스터

쌍화점- 박쥐만큼 이래저래 논란이 많았던 영화였다... 확실히...격정의 고려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과연 작품상후보

에 올라갈수 있을지 주목된다..

 

포스터

마더-비록 성적은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영화상 한국대표(물론 아시아권에서

뽑혀야 후보로 나갈수 있다...)로 나서게 되는 것이 어쩌면 영화제 후보로 나서는데 플러스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포스터

똥파리-독립영화지만,무시할수 없다....그야말로 해외의 여러영화제 작품상을 휩쓸고 다녔던 <똥파리>

이젠 국내 영화제에서 이변을 꿈꾸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감독상

배우이미지 박찬욱 <박쥐>

배우이미지 봉준호 <마더>

배우이미지 유하 <쌍화점>

배우이미지 김용화 <국가대표>

 

배우이미지 박진표 <내사랑 내곁에> - 아직 영화 개봉은 안했지만... 아무래도 영화제 열릴떄쯤

이면 후보에 오를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크호스

배우이미지 허진호 <호우시절> -2007년 행복으로 청룡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던 그,과연 이번엔...

 

 

남우주연상

배우이미지 송강호 <박쥐>

배우이미지 김윤석 <거북이 달린다>-원톱 주연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배우이미지 하정우 <국가대표>

 

  배우이미지 주진모 <쌍화점>

 

 

배우이미지 김명민 <내사랑 내곁에>-물론 영화는 아직 개봉안했다.. 하지만 20KG이나 빼가면서

보여준 연기투혼은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라기에 걸림돌은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밖의 다크호스들

배우이미지 정재영 <김씨표류기>

배우이미지 문성근 <실종>

 

배우이미지 이범수 <킹콩을 들다>

 

 

여우주연상

배우이미지 김혜자 <마더>

 

배우이미지 김옥빈 <박쥐>

 

배우이미지 공효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배우이미지 김민선 <미인도>

 

  배우이미지 추자현 <실종>

 

 

다크호스

배우이미지 송지효 <쌍화점>

 

배우이미지 엄정화 <인사동스캔들>

 

 

남우조연상

 

배우이미지 이민기 <해운대>

 

배우이미지 김인권 <해운대>

 

배우이미지 성동일 <국가대표>

 

배우이미지 박희순 <작전>

 

배우이미지 진구 <마더>

 

여우조연상

 

배우이미지 김해숙 <박쥐>

 

배우이미지 김영애 <애자>

 

배우이미지 이혜숙 <국가대표>

 

배우이미지 고현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배우이미지 엄지원 <그림자살인>

 

 

신인감독상

배우이미지 박대민 <그림자살인>-탐정추리극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운 점이 인상깊다...

배우이미지 양익준 <똥파리>-아무래도 첫 작품이기에...

 

 

배우이미지 강형철 <과속스캔들>

 

배우이미지 이호재 <작전>

 

  배우이미지 이용주 <불신지옥>-올해의 공포영화로 꼽힌만큼 신인감독상 후보에는 올라가지 않을까?

 

다크호스

 

배우이미지 노영석 <낮술>

 

배우이미지 황수아 <우리 집에 왜 왔니>

 

배우이미지 부지영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신인남우상

배우이미지 김무열 <작전>

 

배우이미지 김지석 <국가대표>

 

배우이미지 배수빈 <애자>

 

배우이미지 송창의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배우이미지 양익준 <똥파리>

 

신인여우상

배우이미지 백진희 <반두비>

 

배우이미지 심은경 <불신지옥>

 

배우이미지 강예원 <해운대>

 

배우이미지 전세홍 <실종>

 

배우이미지 조안 <킹콩을 들다>

 

 

#2.이글을 마무리하면서...

 

어떻게 보셨나요?

 

솔직히 후보들을 예상한다는게 쉬운 게 아니네요...

 

어떻게 보면 쉽게 쓴 글로 보실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말이죠...

 

여러분은 어떤 분이 후보에 오르고 어떤 분이 영광의 상을 타게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아직 개봉하는 작품들도 있기 때문에

 

바뀔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 연말이 되면 뚜껑이 열리겠죠?

 

어떤 분이 영광의 상을 타게 될지 지켜보는 일만 남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