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스티븐 소머즈

주연;채닝 테이텀,시에나 밀러,이병헌


<미이라> 시리즈 1,2편과 <반헬싱>을 만든 스티븐 소머즈씨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이병헌이 스톰 쉐도우 역할을


맡아서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평이


안 좋은 가운데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궁금했고 이제 그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제목 그대로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다>


한류스타 이병헌씨의 헐리웃 진출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도시 추격전등이 나름 긴장감 있었고


(에펠탑 폭발신이 나름 볼만했다...)


또 한편으론 정신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게다가 코브라부대 기지와 북극 배경 CG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습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게다가 이야기는 만화영화의 실사판이라는 느낌이


들게 해줄 만큼 조금 엉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해주었다.


(여자주인공이 악의 근원에 합류하게 되는 과정과


마음이 바뀌게 되는 과정이 조금은 이해가 안 되게


그려진 것 같다...)


그래도 이병헌의 연기는 볼만했다.


헐리웃 진출 첫 작품 치고는 영어 연기도 나름 유창하게


잘 해준것 같고... 액션 신에서 나오는 눈빛 연기 또한


나름 잘 녹아들었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스톰 쉐도우 아역배우가 보여준


어눌한 한국말 연기는 웃기긴 웃기더라...


아무래도 다음편이 나오게 될 것 같은데...


이번 편이 흥행해야 다음 편을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


다음 편은 1편보다 좀 더 흥미진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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