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0'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9.10 [스프링 브레이커스] 짧은 봄방학의 일탈..그 뒤에 남는건 by 새로운목표
  2. 2017.09.10 [2016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단편5] by 새로운목표
  3. 2017.09.10 [핸즈 오브 스톤] 한 권투선수의 이야기를 보여주다 by 새로운목표

감독 : 하모니 코린

출연 : 셀레나 고메즈, 제임스 프랭코, 바네사 허진스


지난 2013년 7월 하순에 국내 개봉한 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스>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스프링 브레이커스;짧은 봄방학의 일탈..그리고 남는건..>


지난 2013년 7월에 국내 개봉한 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스>


이 영화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제임스 프랭코,셀레나 고메즈,바네사 허진스 등 배우진은


나쁘지 않은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뭘 말할려고


하는지 아리송하다는 느낌만 주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짧은 봄방학의 일탈 뒤에 남는건 없다는 걸 보여줄려고


하지만... 그렇다 해도 이야기 전개가 뭘 말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물론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평도 달라질수 있는 가운데


짧은 봄방학의 일탈 뒤에 남는 건.. 뭘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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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섹션중의 하나인


<경쟁단편5>


단편에서 상영된 4편을 서울 독립 영화제에서 상영할떄


만났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16-경쟁단편5>


이번 서울독립영화제2016에서 경쟁단편5섹션에서는


총 4편의 단편이 올랐습니다.


<연지>,<홍어>,<우리아빠 환갑잔치>,<랜드 위드 아웃 피플>


순으로 상영한 가운데


먼저 첫번째 영화 <연지>

감독 : 오정민

출연 : 김정연, 이승희


22분짜리 단편영화인 <연지>


4편의 단편이 모인 <경쟁단편5>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생일을 맞은 15살 소녀 연지가 아침부터 친구들과 바다로 놀러갈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고 엄마는 연지가 친구들과 먹을 김밥을 싸면서


시작한 가운데 연지가 친구들이 있는 바다로 가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연지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김정연 양의


활약이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김밥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네요...


(아닐려나)


이어 두번째 영화 <홍어>

감독;연제광


10여분 정도로 4편의 단편 중 가장 짧은 단편인 <홍어>


중소기업 신입 여사원인 정민은 홍어 집에서 자신의 상사인 우대리와


함꼐 현 전무를 접대하는 과정을 담은 단편영화로써 아무래도 10분이라는


러닝타임의 제약 떄문인건지 몰라도 언급된 줄거리 안에서만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무래도 별 다른 정보 없이 영화를 봐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10분짜리


영화가 끝나고 뭐 더 없어라는 아쉬움과 왠지 모르게 밀려오는 황당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어 세번째 영화 <우리아빠 환갑잔치>

감독;류연수


17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세번째 단편 <우리아빠 환갑잔치>


아버지의 환갑날에도 어느떄와 다름없이 이상한 네 식구의 이야기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저런 가족이 있을까라는 생각과 이런 난장판 속에서 환갑잔치를


지켜보는 아빠의 마음에서 얼마나 큰 자괴감이 들었을까라는 것입니다..


류혜영 배우의 언니이자 최근에 <연애담>이라는 영화에 출연한 류선영 배우가


자신의 이름 그대로 영화에 나온 가운데 <연애담>때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그 동생에 그 언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마지막 영화 <랜드 위드아웃 피플>


감독;김무영


미국 LA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 가운데 45분으로 이 섹션에 나온 단편 중에서


가장 긴 러닝타임을 자랑합니다..


45분이라는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영화답게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섞어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영화는 미국 LA한인 사회에 교회가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로 인해 소외된


한인들이 겪게 될수밖에 없는 운명을 보여줍니다..


생각보다 결말이 급하게 전개된다는 느낌은 어쩔수 없었지만 그렇다 해도


소재가 소재인만큼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줄 여지는 있엇다고 할수 있습니다...


4편을 합쳐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이 나온 <서울독립영화제2016-경쟁단편5>


나는 4편 가운데서 <우리아빠 환갑잔치>를 재미있게 본 가운데


이 섹션을 본 분들이라면 어떤 단편을 재미있게 봤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저의 글은 이만 줄여봅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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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나단 자쿠보위즈

출연에드가 라미레즈, 로버트 드 니로, 어셔


실화를 바탕으로 헀으며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은 복싱 영화


<핸즈 오브 스톤>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핸즈 오브 스톤;파나마의 영웅이자 권투선수의 이야기를


담아내다>


파나마 출신의 권투선수 로베르토 듀란의 이야기를


담은 복싱 영화


<핸즈 오브 스톤>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북미 흥행에서도 별 재미를 못 본 가운데 로버트


드 니로씨가 나온 만큼 어떤 영화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본 가운데 영화는 파나마의 영웅이자 권투선수 로베르토 듀란의


이야기를 2시간이 조금 안 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파나마의 영웅이자 권투선수의 이야기 그리고 그의 스승에 대한


이야기도 담아낼려고 해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산만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물론 복싱 장면은 나름 괜찮게 나오긴 햇지만 그렇다 해도


110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을려고 헀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파나마의 영웅이자 권투선수이자 인간 로베르토 듀란의 모습을


보여줄려고 했던 가운데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을려고 헀다는


것도 느껴진 영화


<핸즈 오브 스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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