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산수레이스 편>
이번주 런닝맨은 한류아이돌과 함께 하는 편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팀 결정에서 송지효는 샤이니의 민호와 슈퍼주니어의 시원
과 함꼐 하게 된 가운데
첫 미션에서부터 가장 먼저 숫자를 고르기 위해 뛰어다니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함꼐 하는 미션을 보면서 한류스타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한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첫 미션을 마무리하고 그 다음 미션으로 향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나름 흥미로움을 주게 하는 가운데
음식을 먹고 상대방이 붙인 메모지를 댄스로 털어내야 하는 미션 역시
나름 흥미롭게 다가오긴 했다..
물론 지난번 아이돌 특집때 본 것 같다는 느낌 역시 들긴 하지만..
그런 가운데 등촌동 공개홀에서 숨겨진 연산기호를 찾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과 도전 천곡 녹화에서 노래를 부르는 유재석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김종국이 95점을 받으면서 힌트를 얻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렇지만 다른 팀들이 김종국을 집중공격하는 모습은 참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각 팀이 가진 수식으로 1을 만들어야 하는 모습 역시
나름 흥미진진했다..
그런 가운데 우승은 설리팀이 하게 되었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