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은숙
연출;신우철,권혁찬
출연;현빈 (김주원 역)
     하지원 (길라임 역)
     윤상현 (오스카 역)
    김사랑 (윤슬 역)

-2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잇게 보고 잇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제 20회쨰를 보게 되었다.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길라임 남편이 되기로 한 김주원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혼인신고를 먼저 하는 길라임과 김주원의 모습 역시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혼인신고를 하고 나서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길라임과

 

김주원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분위기로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결혼 승낙을 받을려고 하는 길라임과 김주원의

 

모습 역시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그리고 김주원의 어머니로부터 간신히 승낙받은 김주원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5년 뒤의 그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이번회에서 특별출연한 손예진의 모습 역시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았다..

 

아무튼 이번 20회 잘 봤다..

 

-스페셜 감상평-

요즘 재미잇게 보고 잇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제 스페셜을 보게 되었다.

 

20회를 다 보고 나서 마무리하는 평을 쓸까 하다가

 

스페셜 방송 했다는 것을 알고서 보게 되었다..

 

먼저 나온 것은 시크릿가든 출연진의 인터뷰가 아닐까 싶다..

 

방영 당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현빈,하지원,

 

윤상현,김사랑 등의 백 그라운드 인터뷰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다시보는 드라마의 명장면들은 그야말로 스페셜 방송에서 만날수

 

있는 단골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 명장면과 함께 박상무 역할로 나온 이병준씨의 나레이션은 나름

 

들을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시크릿 가든 매니아들을 설레게 했던 키스장면까지 보여주면서

 

나름 스페셜로써의 구색(?)을 보여줄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어서 다양한 NG 스페셜 역시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많이 볼수 있는

 

구성이라는 생각을 여실히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이어 나온 명대사 인물 열전 역시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

 

다른 스페셜 프로그램과 그렇게 크게 별 차이는 없었지만..

 

그리고 후반부에선 시크릿가든 내에서 연기대상을 뽑는 것으로 나름

 

흥미를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시가 폐인이 출연진에게 묻는 것으로 시크릿가든 스페셜

 

은 마무리되었다..

 

스페셜까지 다 보고 나니 이제 시크릿 가든 다 봤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줬다..

 

 

시크릿 가든도 이렇게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시크릿가든>

 

2010년 11월 첫 방송하여 2011년 1월 16일

 

20회와 함께 1월 22일 스페셜 방송으로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이다..

 

그야말로 전국적으로 시크릿 가든 열풍을 불게 해주었던

 

가운데 방영 당시에는 보지 않다가 이제서야 20부작+스페셜

 

방송까지 다 보고서 느낀 점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시크릿가든>

 

알다시피 <파리의 연인>,<시티홀>,<온에어>의 극본을 쓴 김은숙

 

작가와 <파리의 연인>,<시티홀>의 연출자 신우철씨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현빈,하지원이 출연하여 관심을 모은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를 이제서야 다 보고 느낀 점을 얘기해보자면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드라마였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뻔하다고 할수 있는 얘기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설정

 

의 변주를 통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는 생각을 보는

 

내내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김주원 역할을 맡은 현빈의 모습은 그야말로 잘 어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고..

 

또한 스턴트맨 역할을 맡은 하지원씨의 모습 역시 나름 잘 어울렸

 

다고 할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는 가운데..

 

아무래도 기대치에 따라선 실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20부작 드라마와 스페셜 방송까지 다 보고 나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뭐 솔직히 크게 기대하게 되면 실망할수도 있겠지만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드라마였다는 건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던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다 본 나의 느낌이었다..

 

<시크릿가든>,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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